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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정보/모바일 어플리뷰

모바일 타이쿤 게임 하이 우동 호텔 리뷰

by 낼또와 2022.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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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모바일 타이쿤 게임은 바로 '하이 우동 호텔'입니다. 첨엔 호텔경영 게임 같은데 이름이 왜 우동이 들어가는 걸까.. 번역의 오류 같은 걸까 했는데 사실 이 게임의 주인공 이름이 우동입니다. ㅋㅋ 플레이스토어에 우연히 추천 게임으로 떴고, 리뷰도 좋길래 한번 해봤는데 재밌어서 추천드리려고 해요!

구글 플레이스토어 검색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하이 우동 호텔'을 검색하면 이 게임이 나옵니다. 그럼 이걸 다운로드하여주시면 되세요 ^^ 다운로드하실 때 보시겠지만 꽤 평점이 좋은 편이에요!

시작화면

첫 시작엔 또 이렇게 허름하게 나와줘야 국룰이죠. 호텔을 관리하는 게임인데, 초반에는 방도 다 안 열려있고 매우 허름한 상태입니다. 첫 시작엔 이렇게 친절하게 튜토리얼이 나와요! 첫 번째를 선택하면 호텔 층을 높인다던지, 방을 여는 등 전반적인 건물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하이 우동 호텔 휴게실

여기는 호텔의 휴게실이에요. 제가 보기엔 주로 돈 없는 고객층이 이용하는 것 같아요. ㅋㅋㅋ 왜냐하면 이 방은 돈벌이가 별로 안 되는 것 같단 말이죠.. 초반에는 별거 없지만 저는 약간 업그레이드를 한 상태예요! 잘 사람은 자고, 일어나서 놀 사람들은 놀고 너무 귀여운 거 같아요. ㅎㅎ

하이 우동 호텔 객실

제가 생각했을 때는 이 객실이 수입이 좀 좋은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가구가 매우 비싸거든요^^ 아직 저는 4층 객실을 열지 못해서 302호까지만 있는데, 301~302호 라인은 가구 금액이 너무 비싸요 ㅠㅠ 대부분이 10만 원이 그냥 넘어가는.. 그래서 객실도 이렇게 가구가 별로 없고 공간이 남아돕니다.

하이 우동 호텔 식당

여기는 식당인데요, 식당에서는 음식을 업그레이드하여 판매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제가 직접 파는 건 아니고 자동으로 판매되는 시스템이지만, 여러 음식을 열려면 저기 파란 머리를 하고 있는 주방장을 선택해주세요.

하이 우동 호텔 식재료 얻는법

선택하면 이런 창이 열리는데요, 에너지가 있는 경우 아무 칸을 터치하여 식재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식재료가 나오면 꼭 식재료까지 터치해주셔야 제 것이 돼요! 저는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고 내버려 두고 초기화하는 바람에 ㅠㅠ 식재료 다 날렸어요. 에너지를 다 쓰게 되면 광고를 보고 충전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이 우동 호텔 식당 메뉴판

이게 바로 요리인데요, 처음에는 요리도 1가지밖에 없는데 위에서 식재료를 얻으면 그 식재료로 이렇게 새로운 메뉴 개발을 할 수 있고, 업그레이드도 가능합니다. 요리를 열기 위해 식재료 개수 등 조건이 있으니 최대한 많이 얻어주세요!

하이 우동 호텔 욕실

이 방은 욕실이에요. 이 게임에서 개인 욕실은 없나 봅니다..ㅋㅋ 여기도 처음에는 탕이 2개 정도만 있지만 이후에 업그레이드를 하면 저렇게 샤워기와 새로운 탕이 계속 생겨납니다! 다만 비싸서 저도 업그레이드를 다 하지는 못했어요 ㅠㅠ 비누칠하고 있는 손님도 귀엽고 저렇게 탕에 들어가 있는 손님도 귀엽고..

하이 우동 호텔 뽑기시장

이거는 뽑기 시장이라고, 가끔 손님들이 원하는 아이템을 요구할 때가 있는데요, 그럴 때 이 뽑기 시장을 이용하여 아이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도 꽤 돌려봤지만 2등 상까지 겨우 한번 받아보고 1등은 받아본 적이 없네요 ㅠㅠ 티켓은 퀘스트를 깨면 받을 수 있고, 하루에 5번씩은 광고 시청 후 돌리는 게 가능합니다.

하이 우동 호텔 탐험

이것도 약간 탐험 같은 개념인데요, 주사위 돌리기처럼 돌아가는 숫자를 멈춰서 그 숫자에 맞는 칸을 건너가면 되는데요, 여기서도 손님들이 원하는 아이템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려면 터치를 잘해야 내가 원하는 템을 얻을 수가 있겠죠!? 이게 가끔 휙휙 빠르게 돌아갈 때도 있고 엄청 느릿하게 돌아갈 때도 있으니 잘 컨트롤하시면 될 거예요!

하이 우동 호텔의 전체 외관

이게 제 외관 모습인데요, 아직 갈길이 많이 남았습니다. ㅋㅋ 저는 현재 상영관까지 열었고, 몇 층까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끝까지 가볼 예정입니다. 약간 옛날의 그 비비빅 타이쿤 게임 아시나요? 제가 초등학교 저학년쯤.. 하다가 없어졌던 게임인데 뭔가 그거랑 비슷한 느낌이 묘하게 나서 재밌었던 것 같아요 ㅎ

그리고 굳이 장단점을 따지자면 게임 자체가 아기자기하고 귀엽습니다. ㅋㅋ 그리고 킬링타임용으로 좋고요. 내가 들어가고 싶은 시간에만 잠깐잠깐 시간 때우기 좋고, 광고가 막무가내로 나오지 않습니다. 빠른 돈을 벌고 싶으신 분들은 선택으로 광고를 보시면 되고, 나는 천천히 순수한 내 힘으로만 하겠다~ 하시는 분들은 광고 안 보셔도 됩니다.
단점이라고 하면 그래도 약간 비싼 가구들..? 근데 솔직히 옛날에 게임할 때는 광고로 선물 받고 돈 받고 이런 거 없었잖아요 ㅎ 없어도 충분히 무과금 플레이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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