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브리즈 오리지널,언스위트,바나나맛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몬드 브리즈 오리지널, 언스위트, 바나나맛 3가지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아몬드 브리즈를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 수 있어 아주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정말 말 그대로 아몬드를 갈아서 만든 식물성 음료입니다. 낮은 칼로리와 영양이 풍부하고, 유당불내증 있는 분들이 마시기에도 적합합니다. 참고로 저는 유당불내증은 없는데 다이어트 겸 간단한 아침식사 겸으로 해서 먹고 있습니다.ㅋㅋ

아몬드 브리즈 오리지널

일단 가장 기본적인 오리지널은 190ml 45Kcal입니다. 두유 한팩이 일반적인 게 130Kcal 정도 하는데 이건 그에 비해 정말 반토막도 안 되는 칼로리죠. 맛은 두유처럼 고소한데 밍밍한 맛입니다. 약간 두유에 물탄 느낌으로 끝 맛은 텁텁하지 않고 깔끔한 맛이에요. 저는 이 부분이 가장 맘에 들더라고요. 두유나 우유 좋아하는데 두유도 종류에 따라 약간 뒷맛이 깔끔하지 않고 무거운? 텁텁하게 남는 제품들이 있는데 이건 정말 뒷맛이 깔끔해요! 단맛도 아예 없다기 보단 일반적인 두유에 비하면 살짝 덜 단정 도로 먹을만합니다. 아예 당류가 없는 건 정말 못 먹겠던데 이건 그 정도는 아니라서 괜찮았습니다.

아몬드 브리즈 언스위트

그리고 이건 언스위트인데요, 제가 언스위트는 편의점에서 1개만 맛보기로 사봤습니다. 언스위트는 오리지널과 다르게 당류가 거의 없고 10칼로리가 더 낮은 35Kcal입니다. 근데 저는 10칼로리로 당을 포기하진 못할 것 같습니다. 이건 정말 더 밍밍하고 개인적으로 너무 별로였어요.. 그냥 먹었을 때 제입에는 너무 안 맞았는데 시리얼 같은 거랑 같이 먹기엔 괜찮은 것 같네요.

아몬드 브리즈 바나나

마지막으로 바나나인데요, 바나나는 오리지널보다 더 달아요 용량은 같고 칼로리는 80Kcal입니다. 이것도 오리지널이랑 비교하자면 오리지널에 약간 인공적인 바나나향과 맛을 첨가한 느낌입니다. 저는 괜찮았는데 제 친구는 별로라고 하더라고요 그 흔한 뚱땡이 바나나 우유와 오리지널을 섞은 맛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비타민이나 칼슘 등이 높아서 우유 대신에 아이들과 먹어도 괜찮은 간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우유에 비하면 너무나 맹맛인지라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아이들 말고 어른들도 안 좋아하는 사람은 정말 안 좋아하더라고요 ㅋㅋ 그래서 요새는 편의점이나 마트에도 낱개로 팔고 있으니 먼저 체험을 하시고 대량으로 구매하시는 게 금액 부분에서 효율적입니다.

 

그리고 저는 항상 쿠팡에서 로켓 배송으로 구매를 하는데요, 제가 이번에 구매했을 땐 유통기한이 6개월 정도 남은 제품이 배송이 왔습니다. 물론 1달도 안돼서 다 먹는 거라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맛을 추천하고 싶지만 제 주변분들과 같이 먹었는데도 이건 정말 개인의 취향에 따라 너무 갈려서 직접 먹어보는 게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냉장고에 두고 차갑게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미지근한 것보다 시원한 게 훨씬 맛있어요! 그리고 제가 구매하는 로켓 배송, 금액도 저렴하여 아래 링크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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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다이아몬드 아몬드 브리즈 바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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