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계속 사용하는 앰플 몇 가지를 추천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여러 가지를 그날그날 피부컨디션에 맞게 돌아가면서 발라주는 편입니다. 그래서 해당제품들은 현재도 계속 사용 중인 상태입니다.
스킨푸드 - 로열허니 프로폴리스 인리치 에센스
해당제품은 처음 친구에게 추천받아서 사용하게 된 제품입니다. 이 앰플은 비타민C가 들어간 제품이랑 사용했을 때 더욱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걸 바르고 비타민C가 들어간 수분크림을 바르거나 비타민C파우더를 녹여서 사용합니다. 저는 낮에는 안 바르고 밤에만 발라줍니다. 비타민c가 들어간 제품은 낮에 바를 땐 꼭 선크림을 발라줘야 한다고 해서 수분크림이랑 같이 사용할 땐 밤에만 바르고, 그냥 앰플 단독으로 바를 때는 낮에도 바르지만 여름 낮에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저는 극건성이라 바르면 엄청 촉촉하지만 유분감이 있기 때문에 좀 무겁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겨울에 발라주면 극건성에게는 가뭄이 좀 덜한 편입니다. 향은 크게 거슬리지 않고 피부결개선에도 도움이 되었던 제품입니다.
마녀공장 갈락토미 나이아신 에센스
해당제품은 미백에센스로 유명한 제품입니다. 저는 평소에 마녀공장 기초라인과 클렌징오일을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이 제품도 추천하는 제품 중 하나입니다. 사실 원래도 조금 피부가 하얀 편이라서 이게 미백에 도움을 주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항상 똑같은 피부색 같은 느낌입니다. 이 제품은 제가 여름에 많이 바르는 제품으로 가볍고 끈적임 없이 빠른 흡수가 되어 좋았습니다. 대신 가벼운 만큼 무거운 느낌이 없어 극건성이 이거만 바르기에는 무리가 좀 있습니다. 반드시 바르고 나서 진득한 수분크림으로 마무리를 해줘야 피부가 살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복합성의 민감성까지 갖고 있는 제 남자친구도 해당제품은 잘 맞아서 꾸준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녀공장 비피다 콤플렉스 앰플
이 제품도 무난하게 사용했는데 이건 해당제품의 토너와 수분크림까지 3개 세트로 사용했을 때 좋은 제품 같습니다. 단독으로 사용하면 건성한테는 약간 부족한 느낌이 있습니다. 묽으면서도 쫀쫀한 타입으로 흡수가 굉장히 빨라 겨울에 이것만 바르고 해당라인의 수분크림을 바르지 않으면 굉장한 가뭄이 일어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여름에 사용하기엔 약간 무거운감이 없지 않아 있어서 가을이나 봄에 사용하는 걸 추천하며 해당라인의 토너와 로션, 수분크림까지 전부 사용하는 걸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그렇게 겨울에 사용했을 때 피부가 땅기지 않고 좋았습니다.
더랩바이블랑두 - 히알루론산 부스팅 앰플
이 제품은 히알루론산이 고농도로 함유되어 있어 수분관리에 좋다고 하여 구매해 본 제품입니다. 속보습케어가 가능한데 즉시 흡수되는 점에서 매우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습니다. 하지만 발림성은 약간 끈적거림이 있기에 바르는 동안에는 좀 별로였다는 점.. 그래도 그렇게 크게 거슬리는 정도는 아니었고 가벼운 느낌이라 겨울보단 여름에 바르기 좋았습니다. 양이 좀 적은 것과 겨울에 단독으로 사용하기엔 무리가 있다는 점이 약간의 단점이지만 피부에 착 달라붙어서 듬뿍 바르고 크림도 듬뿍 발라주면 그다음 날 화장이 잘 먹었습니다. 무난하게 사용하기 좋은 제품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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