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청년희망적금 혜택, 신청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청년 정책 중 청년희망적금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청년의 안정적 자산관리 지원을 위해 저축장려금과 이자소득 비과세가 지원되는 상품으로 2년간 매월 50만 원씩 저축 시 최대 36만 원의 장려금을 지급합니다.

청년희망적금

물론 가입은 연령과 소득조건이 충족되어야 가능합니다.

1. 연령 : 만 19세~34세 청년으로 병역이행을 한 경우 병역이행기간은 연령계산 시 산입 되지 않습니다.
2. 소득 : 직전 과세 연도(2021년 1월 ~ 12월) 총급여가 3,600만 원 이하인 경우로 금융소득이 2,0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와 소득이 없는 경우에는 가입이 불가능합니다.

청년희망적금 표

매월 납입할 수 있는 한도는 50만 원까지로 자유롭게 납입이 가능하며, 최대 2년간 납입이 가능합니다. 만기까지 모두 납입 시 총 1,200만 원으로 저축장려금은 최대 36만 원이 됩니다. 1년 차에는 2%의 장려금이, 2년 차에는 4%의 장려금이 지급돼요! 여기서 은행에서 지급하는 이자는 별도입니다. 따라서 36만 원 최대로 장려금을 받고, 은행에서 지급하는 이자까지 받으면 돈이 더 된다는 거죠!

올해 2월 21일부터 출시 예정으로 취급은행 중 1개 계좌만 개설이 가능합니다. 은행은 국민, 신한, 하나, 농협, 우리, 기업, 대구, 부산, 광주, 전북, 제주, SC제일은행(6월) 대면, 비대면으로 취급 예정입니다.

아직까진 정확한 가입 절차가 나오지 않았으니 2월 9일~2월 18일 사이에 청년희망적금 미리보기를 통하여 가입 가능 여부를 확인하시길 바라며, 미리보기를 하신 분들은 정식 출시 후 별도의 확인 절차 없이 가입이 가능합니다.

이런 새로운 혜택들이 생겼을 땐 최대한 빠르게 가입하여 혜택을 보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에 또 다른 신규 혜택이 생겼을 시에 진행 중인 상품과 중복가입이 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요새 주식과 가상 화폐 시장이 매우 안 좋은데 따로 이런 재테크를 하지 않고 꾸준한 저축을 하는 청년이라면 가입을 안 할 이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 해당 시기에 꼭 확인하셔서 참여하시길 바라겠습니다.